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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우울한 취준&면접 기록 일기장 시작#0 (2021.09.03) 본문

회사생활/나의 취준&면접 이야기

내가 겪은 우울한 취준&면접 기록 일기장 시작#0 (2021.09.03)

미대oppa 2021. 9.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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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핸드폰 앱에 구글포토라는 아이콘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어 구글포토에 저장이 된다.

내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을 구글포토쪽으로 자동으로 동기화 시켜주는 앱이다.

과거 몇년전부터 최근까지의 사진들이 모두 저장되어있었다.

과거순으로 사진을 보니 몇년전엔 어딜갔었네 뭘먹었었네 하며 기억이 상기되는걸 느꼈다. 

기록

동기화된 사진은 앞으로도 영원히 남겠지만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진다.

그래서 앞으로 일기를 써볼까 한다.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일기로써, 과거의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무언가 기록을 해보고 싶어서다.

미술을 전공하고 직장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 내가 느낀 직장이라는곳은 어떤곳인지 나의 경험담을 적어보려 한다.

그리고 미술과 디자인 이야기들도 조금씩 해보겠다.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이라면 더 공감갈지도 모르겠다. 

나는 현재 직장인이다.

누가 볼 진 모르겠지만 조금씩 차근차근 과거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진짜 내가 겪은 취업준비와 면접, 그리고 취업, 그리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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