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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오빠의 일기장

추억의 게임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가 모바일 버전으로 돌아왔다! 아주 옛날에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있었는데 조작법의 한계를 못 넘고 폭망 한 걸로 기억한다. 리뉴얼되어 이번에 출시했는데 이번작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공들인 티가 나는 게임이랄까.. 카트가 이제 모바일 국민게임이 될 가능성이 벌써부터 보인다.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는 모바일 구현이 정말 잘되어있다. 일단 출시이후 열심히 달려서 랭킹전을 다이아까지 달성해본 후기를 적어본다. 랭킹전 팁 - 스피드 개인전이 가장 점수 올리기가 쉬웠다. 다이아까지 해본결과 스피드 개인전이 가장 점수 올리기가 쉬웠고 진행도 빨랐다. 스피드 팀전을 하면 내가 1등을 해도 패배하는 경우 -2점이 생겨서 그다지 팀전을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개인..

개미투자자의 종목 후기 첫 글을 써본다 오늘 다룰 종목은 넷마블이다. 남들이 보기엔 넷마블이란 회사가 애매한 종목이지만 나에게 이런 애정이 가는 종목도 없다. 넷마블을 2년 동안 매매하면서 지금까지 손실을 안겨준 적이 단 1원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단에 직장인 개미투자자의 소소한 수익 후기를 공개하겠다. 넷마블은 그냥 내 나름대로 효자종목인셈이다 ㅎㅎㅎㅎ 주가의 흐름 2018년에 20만원을 찍고 2020년 5월 현재 9만원대에서 놀고 있다. 많이 주가가 빠져서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을 주었지만 횡보기간이 길어서 물린 투자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단기간에 쉽게 상승하지 못할 것 같아 나는 이 횡보기간을 노리게 되었다. 수익 후기 넷마블 수익은 횡보구간에서 많이 가지고 놀았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폭락장이..

서론 이번 글에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는 중견기업을 기준으로 잡고, 직급별 월급을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사람은 대략 이 정도 연차에 진급을 하며 얼마큼의 연봉을 받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나 라는 지표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취준생시절 정말 궁금했던 정보인데 자료를 검색해보면 그냥 평균 연봉을 모아놔서 수치들이 와 닿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다녀본 회사를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고 하며, 이 글을 통해서 취준생 및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그럼 글쓴이는 어느 규모의 회사를 다녔는지 궁금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견기업 두곳을 다녔고 그 기간을 합하면 약 8년 정도입니다. 제가 오래 다녔던 회사기 때문에 사명은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최대한 있는..

내가 자주 보는 괜찮은 주식 유투버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채널명은 창원개미TV이다. 채널명 그대로 창원에 사는 개인투자자라는 뜻으로 보인다. 나는 처음 이분을 접했던 때가 구독자가 3~4만 일 때부터 봐왔던 것 같다. 시기는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영상이 자주자주 뜨길래 이분의 영상을 보는 게 일상이 되어온 듯싶다. 창원 개미님은 매일매일 꾸준히 영상 업로드를 하셔서 영상 개수로 밀어붙이는(?)것 같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용이 유익하다. 그런 꾸준함으로 구독자 10만을 넘기더니 20만을 훌쩍넘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10만 찍는 게 어렵지 20만은 순식간에 달성하게 되고 현재 2020년 5월 날짜 기준 21.5만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주식 유투버 치고 어마어마한 구독자 수다. 내가 출퇴근길마다 이분..
주식투자 시작해도 될까? 2020년 2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 사태로 코스피 코스닥 폭락을 겪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너도 나도 주식을 시작했을 텐데요. 이번 기회에 나도 한번 주식해볼까?라고 생각한 개인들이 많았습니다. 실제 데이터도 그렇고요. 소위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 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몰리는 그런 재미있는 단어들도 생겨났습니다. 결과론적으론 3월에 바닥을 찍고 지금 5월 말 코스피 코스닥이 고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라 그때 투자를 했다면 돈을 벌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따지고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최고 바닥에서 사서 최고점에 파는일은 없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개인이 주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주식의 최대 장점인 입문이 쉬운 재테크 유형이라서입니다. 그냥 주식계좌 ..

안녕하세요. 회사 다닐 땐 연봉 외에도 중요한 게 있죠, 그게 바로 복지와 보너스입니다. 복지의 경우 커뮤니티를 뒤져보거나 현직자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겠으나 보너스 같은 경우 전혀 예측이 안 되겠죠.. 뉴스에서 들어서 실감은 안나는데 대기업의 경우 실적이 좋은 년엔 성과급으로 500% 넘게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그것도 하반기 상반기 나눠서... 어마어마합니다. 명절에는 떡값 주고 분기별로 보너스도 나오고... 그 외에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월급 외 수입이 짭짤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눈물 ㅠ) 하지만 제가 이름 있는 대기업을 다녀보질 않았기 때문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중견기업의 보너스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녔던 중견기업 두 곳의 1년 보너스를 공개해보려 합니다. 중견기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