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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1년 넷마블 주가 방향 분석 (feat.세븐나이츠2, 세나레볼루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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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1년 넷마블 주가 방향 분석 (feat.세븐나이츠2, 세나레볼루션)

미대oppa 2020. 12.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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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달전 출시된 세븐나이츠2를 하느라 정작 넷마블 주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동안 적지 못했네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한해가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2020년 넷마블의 주가는 어땠을까요?

한마디로 파란만장했습니다. 

8만원에서 시작해서 빅히트랑 엮이고 20만원으로 올랐죠. 그리고 다시 조정받고 1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넷마블 2020년 차트


지금은 12만원 부근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거 9만원대에서 박스권을 유지한 기간이 길었는데 지금은 12만원대로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뭔가 답답한 상태입니다. 

빅히트 재료가 소멸되고 여기서 답답함을 좀 잠재울만 했던게 바로 세븐나이츠2의 출시와 흥행기대감입니다. 


[2020년 넷마블 자체IP모바일 다수 게임 출시]

넷마블은 올해 자체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자체IP게임이 있으면 로열티 수수료 부담이 없어 개발비 절감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넷마블은 올해에만 세븐나이츠2와 A3: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등 자체 IP 게임을 대거 출시했는데 이게 대부분 중박이상은 했다는게 중요하죠.


자체 IP 게임 출시에 힘입어 넷마블은 올해 3분기 매출 6422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3.48% 각각 상승한 실적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측면도 있긴 하지만, 자체IP 활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2020년 세븐나이츠2의 출시와 보장된 성공]


자체IP게임중 가장 주목받았던 게임은 세븐나이츠2이고 개인적으로도 팬인지라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으나 점점 재미있어졌고 지금은 공략까지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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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가 나온지 1달좀 넘었는데 매출순위도 선방하고 있고(애플/구글매출순위 3위) 게임도 재미있어서 세나1처럼 꾸준한 게임이 될거같네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연일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4분기 실적개선은 보장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에 기대되는 호재들]

내년 상반기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스타 2019에서 최초 공개했으며 실사풍의 세븐나이츠2와 다르게 카툰풍의 그래픽인게 큰 특징이다. 시간대는 1 이후로 보이며 세븐나이츠가 사라진 이후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라고 한다.

또한 내년 제2의나라·마블퓨처 레볼루션 등의 게임출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 해외진출 확대한다고 합니다.
제2의나라는 니코쿠니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니코쿠니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또한 국내에서 흥행한 세븐나이츠2가 일본과 아시아, 북미 시장 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진출만 한다면 캐시를 끌어모을 수 있겠죠?


[넷마블 주가, 그래서 사야되? 말아야되?]


주의: 아래는 넷마블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투자의견이므로 매매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들만 봐도 넷마블은 재료거리가 많죠. 

아무것도 안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넷마블은 무언가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넷마블 지금 사야할까? 

전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 과거로 돌아가서, 9만원박스권에서 놀고있던 넷마블을 보도록 하죠. 빅히트상장전 지분보유와 카카오뱅크 지분이 선반영되었을때 무조건 올라갈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20만원까지 갈 줄은 몰랐습니다...)
20만을 찍고 12만원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내년 세나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15만원까진 반등에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긍정적인가요? 그래도 올라가긴 할 것 같아요


13만원대가 오면 추매하기 조금 부담스러울까봐 저는 지금 박스권만들고 기회줄때 조용히 조금씩 매수중입니다.
아무튼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면 호재고 내년 세나레볼루션 출시까지 기다려보면 어느정도 수익은 챙길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분기 실적발표때 넷마블의 주가를 주목하면 되겠으며 그 이후 박스권을 탈출하길 바랍니다.

리스크가 있다면 세븐나이츠2를 위협할만한 대작이 출시될텐데 그게 바로 그랑사가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모바일게임이고 장르도 같아서 엔픽셀이라는 경쟁사의 게임입니다. 마케팅비에 엄청난비용을 쏟아분만큼 홍보효과도 컸는데요, 플레이영상을 보고나니 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2와 세나레볼루션을 위협할만한 수준은 되지 못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게임성으로는 세븐나이츠시리즈가 훨씬 앞선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세븐나이츠2가 출시하기전에 나왔던 원신이라는 게임이 돌풍을 일으켰었는데, 세나2가 나오자마자 순위가 급하락했었죠. 이게 세나2의 위엄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다시 주가 이야기로 넘어와서,
지금은 솔직히 12만원대에서 인내하고 버티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0만원~13만원까지 물린 물량이 많기 때문에 쉽게 상승하진 않겠지만 이럴때일 수록 회사의 방향성과 사업가치를 판단해서 버티는 방법밖엔 없네요.

넷마블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매수하고 진득하게 버텨보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언제나 수익을 안겨줬던 종목이라 이번에도 믿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종목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넷마블 주주라면 세븐나이츠2도 많이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결투장그랜드 계정렙45 달성중이며 전 소과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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