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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오빠의 일기장
레포트 우마무스메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매출 1위 ㄷㄷㄷ 요새 주가도 반토막이 나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올라가고 있다. 예전 10만원때에 비하면 지금 주가는 꽤 매력적이다. 신작 출시직후 10%가 떨어졌다가 어제 10%넘게 올랐다. 재무도 매년 성장중이면서 per도 점점 떨어지고 게임주 치곤 현재 주가가 나쁘지 않다. 신작 우마무스메? 근데 게임좋아하는 나도 카겜의 신작 우마무스메가 뭔 게임인지 모르겠네 우마무스메가 대체 뭔 게임이지? 한번 찾아보니.... 어우..... 미소녀 키우기 게임인가.... 내 스타일은 아닌듯ㅋㅋㅋㅋㅋ 오픈빨이긴 해도 1위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매니아층이 많은 게임인가보다... 결론 여하튼.... 고per였던 과거의 카겜은 사라지고 점점 괜찮아 지는 회사다.
시장에 대한 생각 출처: 생각투자 https://t.me/thinkinginvestor 어제 멘탈 강한 형님들 몇 분이 전화를 주셨다. 내 기억에 코로나 이후 처음이다.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는 지금 확실한 부분은 누구에게나 하락은 아프고 누군 위험을 회피하고 또 누구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장에서 아웃된다.(레버리지가 정말 무서운 거임~) 최근 투자자 몇 분도 시장에서 떠나셨다. 어려운 시장이라 이해도 되지만 투자의 열매를 제대로 못 느끼고 가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2년 전에 함께하셨던 한 분은 그래도 수익을 챙기시고 나가서 다행이고 지금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힘든 시기를 온몸으로 겪고 계신 분들이 훗날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난 확신하고 이 믿음은 틀린 적이..
장이 안 좋다. 죽겠다. 너무 힘들다. 내 계좌는 마이너스 -25%를 넘어섰다. 코스피 2700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추가매수를 해왔어서 손실이 계속 불어난다. 코스피 지수 작년 3300 고점을 찍고 현재 2022년 6월20일 2390 포인트를 달리고 있다. 2021년에 코스피 지수 분명히 4000간다고 한사람들 많던데...(youtube에 각종 애널 및 투자전문가들이 나와서) 작년에 주식, 코인, 부동산 붐이 불어서 주식판에 들어온 20,30대가 많은데, 절반이상은 욕하며 떠나지 않았을까 싶다. 내 주변 회사사람들도 주식시장을 거의 떠났다. 3300 -> 2400이면 고점 대비 37%의 하락이라는건데... 보통 투자좀 친다는 슈퍼개미들도 계좌상태가 -20%, 잘하는 사람이면 -10% 정도라고 추측한다. ..
넷플리스 실적도 감소하고 가입자도 감소 추세다 넷플릭스 주가가 많이 내려왔다. 700달러에서 166달러로.... 이런거 보면 주식 참 무섭다. (넷플릭스 보유X) 올라갈땐 좋다고 떠들더니만.. 넷플릭스 특성상 경쟁업체도 많고 더 이상 신규유입을 늘리긴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넷플이 특단의 조치를 하게 되는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0286 넷플릭스의 변심…광고 넣고, 친구랑 계정 공유 단속한다 뉴욕타임스(NYT)가 이같이 보도했다. www.joongang.co.kr https://www.etnews.com/20220511000104 말 바꾼 넷플릭스…광고 요금제 도입하고 계정공유 단속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안으로 광..
안녕하세요, 2022년 4월기준 원신 5성 딜러, 4성 서포터, 힐러 캐릭터 사용 후기를 평가해보려 합니다. 원신하면서 써본 5성캐릭터랑 쓸만한 4성캐릭터 간단한 리뷰입니다. 원신을 하면서 모든캐릭을 뽑기는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듭니다 ㅠㅠ 후기보고 뽑을캐릭을 정해서 가시면 될듯해요! -5성- 라이덴(메인딜+서폿능력) - 매우매우좋음. 없다면 픽1순위 정신나간 캐릭터 그냥 좋다. 얘는 딜러포지션인지 애매하긴 하지만 원소폭발(Q)를 쓰고 폭딜이 가능하기에 딜러로 보면 되겠다. 2돌파하면 방어무시효과가 있어서 돌파효율이 가장 좋다. 원소폭발(Q)를 많은 몹에게 맞추기 위해 몹을 몰아두고 Q를 쓰고 폭딜을 해준다. 원폭지속시간이 끝나면 서브딜러로 교체해주는 식으로 운용한다. 카즈하(서포트) - 매우매우좋음. ..
면접 당일, 그 날은 날씨가 더웠다. 나는 땀을 흘리며 검은 정장을 입고 면접장소로 향하였다. 도착까지 거의 2시간가까이 걸렸고 '여길 합격한다면 어떻게 출퇴근하지?' 이런 태평한 걱정까지 했다.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큰 미술관이었기에 전시를 보러 놀러온 기분도 들었다. 대학시절 몇번왔던 미술관 건물을 보니 익숙하고 마음도 편안해졌다. 나는 첫면접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 이윽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한 여직원이 내게 잠시 면접대기실에서 기다려달라고 하여 대기실로 향했다. 화려한 미술관내부에 비해 일하는 사무실의 모습은 좁고 서류더미가 쌓여있었고 열악해 보였다. 면접대기실에 도착하니 검은정장을 입은 여자지원자들이 많이 있었고 남자는 한명도 없었다. 나이대는 20대후반에서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