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알리 압둘 그는 누구인가? (한예종출신, 손가락? 실제성격썰)

오징어게임 알리 압둘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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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출생

2.활동

3.한국에 온 계기

4.실제 목격담 썰

5.알리의 손가락 마디 두개가 정말 없을까?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래는 스크립트 입니다!

1.출생

1988년 11월 2일

본명은 아누팜 트리파티 라고 한다. 

이름이 어렵네. 그냥 편의상 알리 라고 하겠다.

오징어게임에선 파키스탄 출신이라는데, 실제론 인도 국적 사람이다.

한국생활은 11년차란다. 

2.활동

그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처음 데뷔했고

최근작 '승리호'까지 10여 편의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했고,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올랐다.

영화에 단역으로 지금까지 했던 역할은

아랍똘마니3

쓰리랑카 남

인도 노동자

태국공장 소장

네팔주방장

이와 같은 외국인 노동자 역할이 대부분이었다. 

인도 네팔 쓰리랑카 아랍 파키스탄..여러 국적의 배역을 소화해내는 능력자였다.

과거 인터뷰에선 노동자 역할 좀 그만하고 멜로연기가 하고 싶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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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에 온 계기

알리는 인도에서 친구와 함께 한국 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합격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

당시 인도를 벗어난 적이 없던 그에게 한국행은  큰 도전이었다.

부모님 몰래 입시를 준비하고 한국에 가겠다고  말하자 부모님이 반대하셨다고 한다. 

그래도 합격하고 나선 허락해주셨다고..

처음에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언어와 음식문화 차이로 힘들었다고 했지만 애초에 성격이 긍정적이라 잘 버텼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글을 배우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스스로 터득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출신이다. 

4.실제 목격담 썰

실제 같은학교 사람의 목격담썰이 있다. 

외국인 이지만 먼저 인사도 할 정도로  넉살이 좋았다고 한다. 

인도사람이라 그런지 사람 자체가 유쾌했다고 한다.

알리는 식당에서 갑자기 연기 대사를 하기도 하고,

인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일년전에 이정재 선배랑 촬영하고 있다고 오징어 게임을 얘기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드라마에선 순박하고 연기잘해서 좋았는데 

결론은 실제 성격도 호감형인걸로

5.알리의 손가락 마디 두개가 정말 없을까?

작중 알리의 손가락이 2개가 없는데, 그건 CG 라고 한다. 

참고로 4화 줄다리기 게임에서 기훈의 팀이 출전 직전 리프트에 올라 탈 때,

알리의 왼손을 자세히 보면 잘려 있어야 할 약지와 소지가 접힌 채로 멀쩡히 붙어있다.

편집자 일 제대로 안하네.....

인스타도 있는데 오징어게임의 인기로 팔로워수가 떡상중으로 추측된다.

언젠가 외국인 배우 최초로 정통 사극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누팜 트리파티 !  앞으로 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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